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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001260]은 베트남에서 1천350억 원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베트남 국영기업 비디피(Vietnam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Finance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노선 105.5km 중 10공구로 남광토건은 3년 내 연장 9.2km, 노폭 33m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게 된다.
이번 공사금액은 총 1천350여억 원으로 남광토건 연간 매출액의 20%에 해당하며, 총공사금액 중 15%인 196억 원을 선수금으로 받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동철 사장은 "이번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베트남의 건설 한류에 일조하고, 향후 베트남 정부에서 발주하는 도시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의 프로젝트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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