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남광토건 베트남 1천350억 원 규모 공사 수주

전지선 기자
이미지

남광토건[001260]은 베트남에서 1천350억 원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베트남 국영기업 비디피(Vietnam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Finance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노선 105.5km 중 10공구로 남광토건은 3년 내 연장 9.2km, 노폭 33m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게 된다.

이번 공사금액은 총 1천350여억 원으로 남광토건 연간 매출액의 20%에 해당하며, 총공사금액 중 15%인 196억 원을 선수금으로 받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동철 사장은 "이번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베트남의 건설 한류에 일조하고, 향후 베트남 정부에서 발주하는 도시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의 프로젝트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