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나흘째 상승하며 1,58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피 지수는 3.10P(0.20%) 상승한 1,579.21P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늘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별다른 경제지표 발표 없이 4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단기급등 부담과 함께 개인이 2천억 원 이상 순매도함에 장중 하락 반전하는 등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했지만 외국인이 20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간 가운데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반등 시도가 이어졌다.
개인은 2,269억 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7억 원, 624억 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1,994억 원을 순매수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 6,317만 주와 6조 2,419억 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의료정밀, 유통, 건설, 통신, 은행, 보험업 등이 상승했고 철강금속, 기계, 운수장비, 전기가스, 운수창고, 금융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 종목 중에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 SK 텔레콤, LG, LG 디스플레이, LG 화학이 상승했고 삼성전자와 포스코, 한국전력, KB 금융,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가 하락했다.
GS 건설과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호개발, 현대산업이 1~3% 오르는 등 정부의 기준금리 동결과 첨단의료복합단지 부지 선정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건설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쌍용자동차가 공장 재가동에 따른 회생 기대감으로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시멘트 사업과 골프장 레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현대시멘트가 영업실적 턴어라운드를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SK케미칼은 지난 2분기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7.1% 상승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고 CJ CGV는 수익성 개선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으로 7.8% 상승 반전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해 45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334개를 기록했다.
한편, 원 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90원 상승한 1239.10원으로 마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