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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미래형 굴삭기‘CX’로 국제디자인 최우수작 수상

총 61개국 2700여 작품 참가중에서 최우수작 15개 선정

이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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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미래형 기능을 탑재한 ‘꿈의 굴삭기’ 개발디자인으로 국제산업디자인 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체 디자인한 미래형 컨셉 굴삭기인 ‘CX’(사진)가 최근 ‘2009 레드닷 디자인상(Reddot Design Award)’에서 최우수 작품(Best of the best)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품질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레드닷 디자인상에는 총 61개국 2733개 작품이 참가했으며 이 중 206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뽑혔다. 이들 우수작 중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미래형 굴삭기를 포함한 15개의 작품이‘최우수 작품(Best of the best)’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15개의 수상작 중 1개 작품은 오는 11월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Luminary’상을 받게 된다.

‘Eco Transformer’를 주 컨셉으로 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미래형 굴삭기는 친환경(Ecology), 안전(Safety), 사용성(Usability), 효율성(Efficiency)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충실하게 표현해 냄으로써 심사위원들한테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미래형 굴삭기는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효율성과 극한의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미래형 굴삭기는 전(全)방위 시야성을 획기적으로 증대한 슬라이딩 캐빈, 독립 무한궤도형 주행장치, 친환경 하이브리드 파워시스템, 무인지능형 자동작업시스템 등의 기능을 채택하고 있는 ‘꿈의 굴삭기(Dream Excavator)’로 평가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정상급의 디자인 능력을 보유한 업체로 인정받는 동시에 국제적인 디자인 웹사이트 및 출판물 게재를 통해 두산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 단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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