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9월 증시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적정 코스피는 1,700P로 전망했다.
29일 현대증권은 "앞으로 장세의 핵심 이슈는 '경기회복 강도와 통화정책기조 변화 가능성'이다"라며 "현재 경기회복은 초기 국면이고 통화정책 기조 변화는 4분기 중반 이후의 일로 판단된다. 현 상승국면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싸지 않은 밸류에이션 수준과 이익증가 모멘텀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상승탄력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경기회복 강도에 대해서 "현재 미국 경기 동행지수의 바닥 통과 국면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향후 관심사는 '미국 경기 반등세의 강도'"라며 "세분기 동안 평균 GDP성장률은 시장 컨센서스인 2.3% 보다 높고, 과거 6차례 평균 성장률인 4.9%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통화정책기조에 대해서는 "아직은 미국 출구전략 시행은 시기상조"라며 당분간 경기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목표가 지속 가능한 수준의 경제성장 유지와 적정수준의 인플레이션 유지"라며 "현재 미국의 비농업 취업자 수는 여전히 감소 중이며, 핵심 물가 역시 저점이고, GDP 갭 역시 마이너스다. 이러한 조건들을 볼 때 미국의 출구전략 시행은 시기상조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다만, 향후 이익증가율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의 상승탄력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9월 유망업종으로는 IT와 경기소비업종, 반도체·디지털가전·백화점·광고·카드업을 선택했다.
추천종목으로는 삼성전자(005930),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백화점(069960), 제일기획(030000), 삼성카드(029780) 등을 선정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