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배우 성규안(成奎安)이 사망했다. 5년 간의 비인암 투병을 끝내 이겨내지 못하고 54세의 나이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성규안은 28일 오전 0시(한국시간) 비인암으로 홍콩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중국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사망한 성규안은 지난 5년 동안 비인암으로 투병하는 와중에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달 26일 비인암 4기판정을 받았고, 성규안은 한달 만에 사망한 것이다. 특히 중국언론은 성규안은 항암치료를 하는 중 목구멍 쪽에 문제가 생겨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이에 유언도 남기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성규안은 지난 80 년대부터 '영웅본색2', '도신', '첩혈쌍웅', '지존소자' 등 홍콩영화 부흥을 이끌었던 홍콩 느와르 작품에 출연해 왔다.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주성치 등 유명 배우들과 자주 호흡을 맞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낯익은 얼굴이다. 성규안의 가장 최근작은 지난 2007년 국내 개봉한 영화 'C 정탐'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