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하며 1,613으로 밀려났다.
2일 코스피 지수는 9.90P(0.61%) 하락한 1613.16P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의 7월 잠정주택매매, 8월 구매관리자지수 등 경제지표 호전에도 6개월 동안 상승에 따른 가격부담으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외
국인의 순매도로 장중 1,600 아래로 밀리기도 했지만 개인이 3천억 원이상 순매수한 가운데 중국증시 상승세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사의 우리나라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 등에 힘입어 낙폭을 좁혔다.
외국인의 2,985억원 순매도에 비해, 개인 3,179억원을, 기관이 22억원 순매수를 했으나 프로그램 884억 원 순매도 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 5425만주와 7조 9045억 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 건설, 통신, 은행, 증권 등이 하락했고,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유통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으나 1.8% 하락했고 포스코와 KB금융, 현대중공업도 하락했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크라이슬러 그룹으로부터 대규모 모듈 공급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으로 3.5% 상승했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각각 0.8%와 1.9% 상승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한 사모펀드의 인수추진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한일시멘트와 쌍용양회, 성신양회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삼성전기와 금호전기가 각각 1.1%와 8.0% 상승하는 등 삼성전자의 LED TV출하 증가에 따른 시장 확대 기대감으로 LED관련주는 연일 급등세를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금호석유화학이 3.6% 상승했고 한국기술산업이 간암 진단키트의 해외 본격 진출을 앞두고 11.1% 상승했다. 제일모직은 하반기 실적개선과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3.6% 상승했다.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8 종목을 포함해 267개, 하락종목 수는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561개를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30원 상승한 1249.90원으로 마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