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 20개소 17ha 유전자원보호림 지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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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산림청이 관내 20개소 산림습지를 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했다.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이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국유림 등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관내 20개소, 17ha의 산림내 습지를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중부청에서는 2006년부터 관할 산림내 습지를 조사했으며, 보호할 가치가 높고 핵심구역 면적이 0.5ha 이상인 기준에 적합한 20개소에 대해 예정지 조사가 완료되는 데로 예정지 공고·열람 및 지정고시를 거쳐 오는 10월말까지 지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이란 산림내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 등을 보전하기 위해 법률로 지정, 보호·관리하는 보호림을 말한다. 산림습지를 포함한, 원시림과 고산식물지대, 희귀식물 자생지, 유용식물 원생지 등이 지정 대상이다.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13개소, 734ha의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이 있다.
보호림으로 지정되면 구역 안에서는 허가없이 나무를 베거나 임산물의 굴취·채취, 가축의 방목 및 기타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습지를 법정 보호림인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해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서식지와 산림생태계가 효과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철저히 보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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