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외인의 5천여 계약 순매도로 선물 지수 하락

외인의 매도세에 선물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1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의 최근 월 물인 12월 물은 전날보다 1.90포인트(0.88%) 내린 214.30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16.20으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 매도 강도를 키우면서 결국 시가를 고점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전날보다 1.90포인트 빠진 채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266계약과 4천79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5천231계약을 순매도했다.

현물과 선물 간 가격 차인 베이시스는 0.88로 콘탱고(선물이 현물보다 고평가)를 나타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로 모두 1천28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7만7천174계약으로 전날보다 3만2천계약 정도 늘었지만, 미결제약정은 10만5천474계약으로 750계약 정도 줄었다.

15개 개별 주식 선물 가운데 LG전자(-4.25%)와 삼성전자(-3.15%), LG디스플레이(-3.04%) 등 기존 주도주의 하락폭이 컸으며 하나지주(1.49%), 우리금융(0.61%), 신한지주(0.16%) 등 금융주가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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