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특징주)은행株 뚜렷한 상승세…신한지주·외환은행 급등

김미나 기자

경기가 개선되는 분위기 속에 순환매가 부각되며, 은행주들이 뚜렷한 상승 라인을 그리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분 신한지주(055550)는 전날보다 2.4% 오른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은행(004940)은 보유하고 있는 실적 모멘텀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전날대비 2.44% 오른 1만2600원(연중최고치)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은행과 부산은행 등도 2% 넘게 상승했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요 매수주체인 외국인의 순매수는 대부분 내수주이면서 주식형 펀드내 비중이 축소돼 있는 업종"이라며 "통신, 유통, 증권, 은행, 건설, 기계업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