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 ‘1710안착’

전지선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1710선에 안착했다.

뉴욕증시가 가격부담과 G20회담, 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 이벤트를 앞둔 경계매물이 출회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코스피 지수는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3천억 원 이상 순매수 하는 등 외국인이 13일째 매수우위를 이어가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24.27포인트 상승한 1719.7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신차효과 등으로 3% 올랐고,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자동차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3%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LG화학과 삼성SDI등 2차전지 관련주도 급등하고 있다. 반면, STX팬오션의 대규모 운송계약 체결 소식이 공식 발표된 가운데 STX그룹주들이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