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추석 과음, 한방에 해결한다!

헛개나무 이용한 발효건강식품, 아이스크림, 껌 등 이색 숙취해소 제품도 인기

김은혜 기자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성인이라면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과 만나는 기쁨에 과음을 하게 될 경우가 생긴다. 짧은 추석 연휴 기간 과음으로 숙취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과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숙취해소 식품을 소개한다. 기존의 잘 알려진 숙취해소 음료뿐만 아니라, 알코올 분해 기능이 탁월한 헛개나무를 이용한 발효 건강기능식품 등 의 숙취해소 제품이 눈길을 끈다.
 
◇오리지널 숙취해소 제품

그래미의 ‘여명808’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무방부제 제품으로 누구라도 안심하게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숙취해소용천연차이다. 오리나무와 간 기능 보호에 효험이 있는 천연재료를 배합해 800번의 실험 끝에 탄생한 발명특허품으로, 간 기능 보호와 숙취 해소에 탁월하다. 또, 숙취해소뿐 아니라 두통완화, 갈증해소, 전신피로 및 무기력 해소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연휴 이후의 무기력증 등 건강회복에도 좋다.
 
동아제약의 ‘모닝케어’는 알코올 분해 효과뿐 아니라 음주 뒤 발생하는 두통, 구토, 구취 등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고함량 글루메이트(미배아 대두 발효추출액) 성분은 알코올 대사를 촉진하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밀크씨슬'이라는 식물의 추출분말 성분은 세포막 보호 및 간세포 생성을 돕는데 음주 전에 복용하면 체내 알코올 흡수를 저해, 빠른 해독을 돕는다. 자일리톨과 각종 허벌 에센스를 사용해 맛과 향도 좋다.

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 www.vitrosys.com)의 고려산삼 배양근액 드링크는 산삼배양근 농축액과 함께 몸에 좋은 비타민C, 감초, 가시오가피, 대추, 구기자 등 7종의 엄선된 한약재를 원료로 만든 음료다. 과음한 다음날 숙취해소와 피로 회복 등 기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헛개나무 발효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특허 슈퍼유산균을 이용한 식품제조유통업체인 앤텍바이오(대표 박세준, www.entechbio.com)가 출시한 ‘청인(淸人) 해장환’은 장내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강시키는 SJP슈퍼유산균과 알코올을 분해해 간을 보호하는 헛개나무 열매 및 갈근 추출물을 결합하여 만든 발효 식품으로, 과음 후에도 숙취가 없도록 도와준다.
슈퍼유산균 SJP균주는 특허 복합 유산균(특허 제0536456)으로 대부분 유산균이 장내의 강한 산성에서 사멸하는데 반해 PH 2.5와 고온(43℃)에서도 생존 및 증식 능력이 있는 유산균이다. 이로써 장내유익균 증식을 돕고 인체에 해로운 독소를 만드는 유해균을 장외로 밀어내 피부에 유해한 독소를 배출, 면역력 증강에도 좋다. 먹기 쉬운 작은 환 형태로 되어있으며,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간편하다. 현재 (주)앤텍바이오 식품사업부 홈페이지(www.bio119.co.kr)를 비롯, 한의원, 약국 등 총 300여 곳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www.yakult.co.kr)가 출시한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는 간 건강에 좋은 헛개나무 성분을 첨가, 헛개나무 추출분말 1일 섭취량인 2,460mg이 함유돼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한국야쿠르트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유산균이 더해져 간 건강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용량은 140ml, 가격은 2천원.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헛개나무 열매추출분말이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기능성 식품 원료로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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