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공세로 하루 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3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의 최근 월 물인 12월 물은 전날보다 0.90포인트(-0.41%) 내린 221.3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미국 뉴욕 증시의 하락 소식에 0.25포인트 낮은 221.95에 개장한 뒤 연중 최고치에 근접한 224.35까지 올랐으나 세계 3위 규모의 컨테이너 선사인 프랑스의 CMA CGM의 모라토리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장 막판 등락을 거듭하다 시가보다 낮게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매수세를 유지하며 2천240계약을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0계약과 1천491계약을 순매도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개인, 기관 투자자 모두 전날보다는 매매 강도가 큰 폭으로 줄어든 모습이었다.
현물과 선물 간 가격 차인 베이시스는 1.55로 선물 가격이 현물보다 높은 콘탱고 상태를 사흘째 유지했고,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 순매수 규모는 7천250억원에 달했다.
거래량은 37만386계약으로 전날보다 12만2천943계약 급증했고, 미결제약정도 11만2천195계약으로 2천370계약 늘었다.
15개 개별주식 선물 가운데 현대중공업(-8.79%), LG전자(-3.63%), LG디스플레이(-0.87%) 등 3개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12개 종목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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