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9포인트(0.67%) 내린 502.55로 마감해 이틀째 하락했다.
이날 지수는 3.00포인트(0.59%) 오른 508.94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밀려 하락 반전해 장중 한때 500선을 밑돌기까지 했다.
개인은 16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14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장중 매도 우위에서 장 마감 동시호가 시기에 매수세로 돌아서며 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1.63%), 방송서비스(1.16%)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내린 가운데 제약(-3.07%), 기타제조(-2.95%), 운송(-2.71%)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셀트리온(-6.45%)과 태광(-5.01%), 소디프신소재(-3.76%) 등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주요 인터넷주는 네오위즈(3.08%), 인터파크(1.80%), SK컴즈(0.23%) 등은 오르고 다음(-5.72%)과 CJ인터넷(-1.54%)은 내렸다.
이라크 북부 쿠르디스탄 바지안 광구의 시추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이 사업에 참여한 유아이에너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옴니텔은 정부의 무선인터넷 활성화 정책 추진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양광 시스템 설치공사를 수주한 톱텍은 2.08% 올랐다.
반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이수앱지스는 14.32% 급락했다.
상한가 13개를 포함해 369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2개를 비롯해 550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5억5천801만9천주, 거래대금은 1조6천46억4천8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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