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유럽증시가 15일 약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63% 내린 5,222.95로 거래를 끝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0.40% 내린 5,830.77, 프랑스 파리 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03% 오른 3,883.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유럽 증시의 주요 지수는 대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면서 2% 안팎의 급등세를 보였었다.
그러나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경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기에 힘이 달리는 모습이었다.
특히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지난 7개월간의 랠리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대두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런던 증시에서는 세인즈베리 등 대형 유통업체주가 급등세를 보였으나 원자재주, 에너지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고,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는 금융 관련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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