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이 잘 판단 할 것으로 믿는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국내에 출시된 토요타 캠리의 공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동욱 현대자동차 상무는 2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3분기 실적보고에서 "신형 쏘나타의 상품성에서 보면 캠리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가 국내에 상륙했다. 토요타는 이날 대표차종인 캠리 2.5,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RAV4를 국내에 출시했다.
특히 토요타는 출시전 부터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와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던 '캠리 2.5'를 3490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동욱 상무는 "서비스의 신속성은 단연 현대차가 수입차 보다 앞서며, 전장, 전폭, 출력이나 토크에서도 쏘나타가 더 좋다. 국내 소비자들이 잘 판단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출시될 쏘나타 2.4와도 비교될 것 같은데 차 가격면에서도 쏘나타와 캠리가 약 20%~35% 정도 차이날 것이며, 부품가격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소비자가 잘 선택할 것…쏘나타, 캠리보다 경쟁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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