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이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소식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 및 연기금의 매수세와 중국증시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도세와 투신의 프로그램 매물출회, 일본증시의 약세영향 등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20포인트가 넘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코스피는 11시 30분 현재 24.87포인트 하락한 1,624.66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종이목재, 철강, 증권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LS산전은 미국의 스마트그리드사업 대규모 투자소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SK케미칼은 3분기 실적호전 전망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리온은 중국시장 성장 수혜주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LIG손해보험은 외국계 매수세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한솔제지는 계열사 부실우려로 급락하고 있으며, POSCO는 외국계 매도세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은 11시 30분 현재 8.79포인트 하락한 493.51으로서 500선이 무너졌다.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기관 및 기타법인의 매도세로 하락반전하면서,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스템임플란트, 누리텔레콤, 파루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동국S&C, 덕산하이메탈, 글로웍스 등이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하락을 유발하고 있다.
웰크론은 3분기 실적호전 소식 및 신종플루 확산 수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피에스텍은 미국의 스마트그리드 4조원 투입 소식으로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테마별로는 스마트그리드, 신종플루, 신문방송 관련주 등이 선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