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화는 주요통화에 보합세를 나타내었다.
미 3분기 GDP성장률이 2.8%로 하향 수정되는 등 지표 부진 여파로 오전중에는 강세를 보였으나 연준의 FOMC의사록 발표로 보합권으로 마감하였다. 한편 연준은 저금리 기조를 재확인하고 성장 전망치를 상향하였으며 실업률 예상치는 낮춰 이전보다 다소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미증시는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3분기 GDP 성장률이 대폭 하향되고, 소비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금융주 약세가 지수하락의 배경이 되었다.
개장전 발표된 3분기 경제성장률 수정치는 예상대로 연률 2.8%를 기록하였으나,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3.5%에는 크게 차이가 나는 수준이었다. 부실은행 수가 16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연준이 9개 은행에 대해 구제자금(TARP) 상환을 요청했다는 소식으로 은행주는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장후반 연준의 이전보다 낙관적인 FOMC회의록 공개로 낙폭을 축소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다우지수는 1만433.71(0.16% 하락), S&P지수는 1105.65(0.05% 하락), 그리고 나스닥 지수는 2169.18(0.31% 하락)로 장을 마감하였다.
상품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가 우세하였다.
유가는 중국은행감독위원회가 자기자본비율 최저기준을 상향할 것이라는 관측으로 유동성 축소로 인한 경기회복과 원유의 수요회복 지연 전망과 금일의 미 주간 에너지재고 발표를 앞두고 재고 증가 전망으로 약세를 나타내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 마감가격이 전날에 비해 배럴당 -1.54달러(-1.99%) 하락한 76.02 달러로 마감했다. 달러화에 대한 대표적인 대체투자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가격은 여타 상품가격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온스당 1.1달러(0.09%) 상승한 1165.80으로 마감하여 랠리가 지속되었다.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요 상품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우존스상품지수는 전일대비 -1.31포인트(-0.97%) 하락한 133.96을 기록하였다.
종합적으로, 주요통화조합의 흐름은 전전일의 기존의 추세(미달러화 약세)에대한 조정분위기였다. 전일의 조정이 예측가능범위내의 조정이었으므로 기존의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스윙트레이딩 전략: EUR/USD를 기준으로 매도진입(매수가 기준 1.48203)하였던 포지션이 아직 유지되고 있다.
손절매 가격은 11월16일의 고점(매수가기준 1.50144)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 가격이 상향돌파되면 청산을 하고 다음 신규매수진입을 위한 준비단계에 들어가기로 한다. 진정한 의미의 스윙트레이딩은 돌파이후 다음 되돌림에 진입하는 것이므로 위험관리를 위해서 전략을 약간 수정하기로 한다.
즉, 돌파 즉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모멘텀되돌림(차트상의 조정)'을 기다려 최적진입시점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현재 유지되고 있는 매도포지션의 목표가는 여전히 모멘텀 신저점이었던 11월3일의 저가(매수가 기준 1.46255) 이하를 설정하고 있다.
모멘텀의 수렴현상으로 단기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여 손실청산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나 추세추종을 위해서는 돌파방향으로의 진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단, EUR/USD의 흐름만으로 미달러화의 흐름을 판단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고, 기술적분석만을 이용한 매매전략이며, 적은 레버리지 사용을 가정하였기 때문에 매매에 참고만 하시기 바란다. 또한 최근 작성하였던 스윙트레이딩 전략이 그간의 안전자산선호와 위험자산선호를 통한 미달러화 흐름의 예측과 대비되는 경우가 있고, 전략의 특성상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어, 참고하시는 투자자들에게 혼선을 줄 수 도 있다고 판단되어 금일로 마감하기로 한다.)

(주)포이십사(www.FXFO2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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