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크레디트스위스 “내년 코스피 목표 1900”

오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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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CS)는 한국증시의 내년도 목표지수로 1,900포인트를 제시했다.

크레디트스위스(CS)는 최근 한국전략보고서에서 선진국의 경제 회복세가 국내 증시에 완전하게 반영되지 않았고, 코스피 지수의 상승 여지가 여전히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CS는 “현재의 주가 약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경제회복과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도, 견고한 기업 실적 등을 감안할 때 내년 초 상승 모멘텀을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CS는 “올해 3분기와 내년 1분기에 대한 기대치가 하향 조정된 것은, 최근 모멘텀이 고점에 이르렀다는 일부 징후와 비우호적인 계절성 탓”이라며 “특히 세계 시장은 선진국이 격차를 해소하고, 신흥국이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전체적으로 '회복'(recovery)국면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IT와 금융, 소비를 추천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설비투자 사이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IT업종을 추천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POSCO, SK에너지, KB금융, 부산은행, 현대백화점, 신세계, 엔씨소프트, 메리츠화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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