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도우 펀자브주(州)의 주도인 라호르에서 7일 테러로 추정되는 2차례의 연쇄폭발이 일어나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현지시각) 라호르 시내 이크발 타운에 위치한 문 시장에서 2차례 폭발이 있었다.
라나 사나울라 펀자브주 법무장관은 "오늘 폭발은 원격 장치로 작동하는 폭탄 테러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지난 8월에도 경찰서를 노린 테러로 8명이 숨진 바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10월 정부군이 북서부 국경지대 탈레반 거점에 대한 대대적 공세에 나선 이후 무장세력에 의한 보복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주요 도시의 상가 밀집 지역과 경찰 관련 시설에 테러가 집중돼 있어 그간의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는 4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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