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상승하며 1,660선에 다가섰다.
전날 급등한 데 따른 부담이 있었지만 해외증시의 강세 등에 추가 상승에 성공했다. 지난 8일 소폭 조정받은 것을 제외하면 이달 들어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연말랠리' 기대를 높이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7포인트(0.25%) 오른 1,656.9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월 26일 1,659.15 이후로 한달 반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장중 1,664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1,660선을 사수하지는 못했다.
전날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급등장을 이끌었던 기관이 이날도 2천400억원가량 순매수에 나섰다. 3천억원을 웃도는 프로그램 순매수가 기반이 됐고 외국인이 1천억원을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해외증시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과 유럽증시에 이어 일본 닛케이지수(2.48%)와 대만 가권지수(1.53%)도 급등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5.76포인트(1.18%) 상승한 495.21에 마감하며 500선 '고지'를 눈앞에 뒀다.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164원에 마감하면서 나흘만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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