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증시가 14일 두바이 정부의 자금 확보 소식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두바이 종합주가지수(DFM)는 전날보다 10.37% 급등한 1,871.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부동산 개발기업 에마르와 항공사 에어아라비아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전 종목에 걸쳐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아부다비 증시도 3년 만에 최고 상승 폭을 보이며 전날보다 7.9% 올랐으며, 오만 2.6%, 사우디 아라비아 1.9%, 바레인 1.6%, 쿠웨이트가 0.9% 오르는 등 중동 국가 증시들이 모두 강세를 보였다.
두바이 정부가 아부다비로부터 100억달러를 지원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두바이의 채무 불이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키며 강한 상승을 이끌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