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최고 불륜남’ 타이거 우즈 풍자한 온라인 게임 등장…폭발적 조회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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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에서 '최고불륜남'으로 추락한 타이거 우즈를 풍자한 온라인 게임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브레이크 닷컴에 올라온 '타이거 사냥(TIGER HUNTING)'은 지난달 우즈가 불륜 보도 직후 터진 자동차 사고를 패러디해 만든 온라인 게임이다.

게임은 검은색 SUV를 탄 타이거 우즈가 조수석에 금발 여성을 태운 채 달리고 있으며 우즈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은 골프채를 흔들며 험악한 표정으로 그를 쫓아간다.

아내와 길가의 장애물들을 피해야 죽지 않는 게임으로 만약 아내에게 잡히게 되면 골프 클럽에 맞아 피를 흘리며 최후를 맞게 되고 게임은 끝이 난다.

게임 마지막에는 "내 잘못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나와 내 가족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우즈의 멘트가 나온다.

이 게임은 15일 현재 약 180만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어 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우즈는 아버지가 사망한 날에도 여자를 집으로 불러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기도 했다. (사진=브레이크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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