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15일 영국 통계청(ON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9%로 10월의 1.5%, 9월의 1.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11월 CPI 1.9%는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물가가 1.9%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유가는 ℓ당 9.3펜스 떨어졌었으나 올 11월 유가는 ℓ당 2.9펜스 올라 CPI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했다.
모기지 이자와 집값이 반영된 소매물가지수(RPI)도 0.3% 올랐다.
RPI는 지난 1월 이후 계속 하락해 9월 -1.4%, 10월 -0.8%를 기록했다가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영국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로 잡고 있으나 경기부양을 위해 일시적으로 내렸던 부가가치세율이 내년부터 17.5%로 원상회복되면 물가상승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