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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을 선정했다.
타임은 버냉키의 독창적인 지도력이 2009년을 미약하지만 회복할 수 있는 해로 만들었고 금융위기 이후 미국 경제에 전례없는 방식으로 대규모의 구제금융을 공급해 미국 경제가 추락하지 않도록 막아냈다는 평가를 내렸다.
타임은 버냉키가 의장 답지 않게 매우 수줍음을 타는 스타일이라며 사교계에 잘 나타나지 않고 집에서 부인과 식사하는 것을 즐긴다고 설명했다.
타임은 아마도 버냉키가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이 큰 세상물정 모르는 인물일 거시라고 평가했다.
한편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후보군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스탠리 매크리스털 아프간 주둔군 사령관, '단거리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 등이 있었다. (사진=t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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