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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종영을 하루 앞둔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시청률이 잠시 주춤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한 '아이리스' 19회는 31.6%를 기록, 전주(10일) 32.2%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 9일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뒤 예상과 달리 소폭의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것.
또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 미디어 코리아의 결과 역시 10일 35.7%에서 16일 35%로 하향 곡선을 그렸다.
이에 단 한 회만 남은 상황에 '아이리스'의 시청률이 얼마를 기록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된다.
동시간에 방송된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AGB 기준 8.7%, MBC '히어로'는 5.1%를 기록하며 '아이리스'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17일 '아이리스' 종영 후 시청률을 기대해봐도 좋은 상황.
16일 밤 방송된 '아이리스'는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최승희(김태희 분)의 정체가 비밀집단 '아이리스' 소속이라는 사실이 김현준(이병헌 분)에게 고백하며 밝혀졌지만 미지근한 것이 사실, 이에 마지막회에서 최승희를 비롯한 '아이리스' 주인공들의 운명과 스토리의 반전,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 마지막회는 예고된 바와 같은 서울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대규모 총격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총격전에서는 백산(김영철 분) 진사우(정준호 분)와 함께 음모를 계획 중인 아이리스 용병들이 NSS와 격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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