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최우수 녹색도시 ‘인천·김해’

나무신문/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기자

산림청, 사회·생태적 건강한 도시숲 선정

 

인천 해돋이 공원 도시숲.
인천 해돋이 공원 도시숲.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 등이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녹색도시(Green City)를 선정한 결과 최우수상에 ‘인천광역시’·‘경남 김해시’, 우수상에 ‘부산시 부산진구’·‘대전시 동구’·‘충남 금산군’·‘전남 목포시’가 각각 선정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을 위해 산림청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시·군·구별 도시숲 2개소와 가로수 1개소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13개 시·도가 응모했으며,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 사회ㆍ문화적 기능, 경관적 기능, 유지관리기능 등 4개 항목 16개 세부지표로 심사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도시숲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한 사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평가 항목에 ‘유지관리 기능’을 추가해 심사기준을 강화했다.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대해 현장 모니터링과 산림, 조경, 생태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최종 현장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광역시 ‘해돋이공원 도시숲’은 바다를 매립한 인공지반 위에 60여종의 수목과 다양한 지피식물 식재를 통해 생태적 가치를 높였으며, 인근에 위치한 새아침공원 내 생태교육관과 연계해 조류탐방, 식물나라이야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송도국제도시의 ‘대표적인 녹색쉼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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