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이의신청자 및 지역주민 등 참여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강기갑 의원(민주노동당, 경남 사천시)이 입목축적 조사방법, 조사결과 및 행정처리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강원도 홍천 ‘구만리골프장’에 대한 전면적인 입목축적 재조사에 나선다고 12월18일 밝혔다.
이번 재조사에서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전국의 산림을 대상으로 국가산림자원조사 업무를 수행해 입목축적조사에 전문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산림자원조사본부)가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국립산림과학원(산림자원정보과)이 현장지도 업무와 검증을 실시하게 된다.
또 조사과정에서 한 점의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기관의 현장조사시 이의신청자, 사업시행자 및 협의권자가 참여하게 되며, 참관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도록 조사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입목축적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동안 홍천 구만리골프장 입목축적 조사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이 모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면 재조사는 조사협의체에서 현지여건상 골프장 조성을 위한 산지분야 협의시 입목축적조사를 위해 선정한 표준지를 명확히 확인할 수 없어 전면적인 재조사가 불가피 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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