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가속 가스페달 이상과 관련해 미국 시장에서 전격 시행하는 대규모 리콜을 유럽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도요타는 미 시장에서 기존에 판매된 109만 대를 추가 리콜하기로 결정, 지난해 말까지 단행된 420만대를 포함하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도요타의 이 같은 결정은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던 캠리를 비롯한 8개 모델에 대한 생산을 잠정 중단하기로 한데 뒤이은 것이다.
대규모 리콜 사태는 도요타의 공격 경영에도 치명상을 입힐 것으로 관측된다. 도요타는 지난해 3분기(7-9월)에 2억4100만달러의 순익을 달성, 3분기 연속 적자 사슬을 가까스로 끊는데 성공한 바 있다.
한편 니케이 225지수가 평균 1.6% 올라 1만414.29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도요타는 3.9% 하락한 3560엔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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