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신문로 1가 금호아시아나그룹 신사옥이 아시아나항공으로 넘어간다.
2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보유하고 있던 그룹 신사옥 지분 80%를 아시아나항공에 넘기기로 했다.
금호타이어가 채권단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570억 원 규모의 부채를 만기 전에 갚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룹 관계자는 "워크아웃으로 인해 금호타이어가 자금 조달 등을 위해 사모펀드에 빌린 부채가 기한이익을 상실해 당장 갚아야 하는 부채가 됐다"면서 "상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그룹 사옥 지분 매각을 검토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매각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 거래 금액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한편 2005년 4월 완공된 그룹 신사옥은 금호타이어가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호개발상사, 한신저축은행 등이 지분을 가지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