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롯데손보 '퇴직급여 평가 웹서비스' 구축

이규현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창재)은 퇴직연금과 퇴직보험에 가입한 사업자가 웹(web)상에서 해당 회사의 퇴직급여를 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인 '퇴직급여 평가 웹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퇴직급여 평가 웹서비스'는 퇴직급여 산출을 원하는 기업이 재직자 및 과거 3년간 퇴직자의 인적사항을 롯데손보의 퇴직연금 홈페이지(like.lotteins.co.kr)에 등재하면 빠른 시간 내에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게 제작된 시스템으로 기존 서비스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퇴직 급여 산출 서비스는 기업이 자료 산출 요청시 해당 금융사는 오프라인 상으로 자료를 전달해주는 방식이었다.

특히 2011년부터 의무적으로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해 미래 퇴직시점의 평균급여를 예측하고 평균퇴직부채를 산정할 수 있어 기업의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롯데손해보험의 '퇴직급여 평가 웹서비스'는 국내의 퇴직연금 계리평가시스템을 개발한 지아컨설팅㈜와 롯데손해보험이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서비스 시범오픈 한달 동안 50여개 업체가 이용신청을 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2009년 12월 기준, 2008년말 7백여 억원 대비 4배가 넘는 3천2백여 억원의 퇴직연금 및 퇴직보험 적립금을 유치해 퇴직연금시장 전체에서 최고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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