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우리은행, 역대 은행장 한 자리에 모여

이규현 기자
이미지

▲
▲ 5일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24층 회의실에서 이종휘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역대 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은행장들의 은행경영경험과 노하우를 듣는 "역대은행장 초청 오찬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좌측부터 박태규 전 은행장, 정지태 전 은행장, 박명규 전 은행장, 박종석 전 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김상찬 전 은행장, 이석주 전 은행장, 이현기 전 은행장, 박종대 전 은행장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5일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24층 회의실에서 역대 은행장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역대 은행장들의 경영경험과 노하우를 듣는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는 우리은행 현 경영진이 역대 은행장들의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은행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고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휘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김상찬, 박종석, 이현기, 정지태, 배찬병, 김정호, 정재철, 이석주, 박명규, 이병선, 이관우, 신동혁, 박종대, 박태규, 김경우, 황석희, 김진만, 황영기, 박해춘 은행장 등 전임은행장 19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 111년의 역사와 훌륭한 정신적 자산을 물려주신 선배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후배들도 올해를 내실성장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우리나라 1등은행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재철 전 은행장도 격려사를 통해 "우리은행 민영화와 금융권 재편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우리은행은 2010년을 한국금융 역사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로 삼아 국가 경제의 미래를 선도하는 은행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