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임업, 노동수요는↑ 종사자는 ↓

나무신문/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기자

산림과학원 발표, ‘올해 노동수요 2만5000명 달해’

올해 임업노동 수요는 지난해보다 2000여 명이 늘어난 약 2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산림과학원 녹색경제연구과의 발표에 의하면 2010년 임업노동 수요는 지난해보다 2000여 명 늘어난 약 2만5000명에 달하고, 2020년 2만7000명, 2030년 2만8000명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반면 임업종사자는 2010년 7만2000명, 2020년 6만7000명, 2030년 6만2000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림작업 노동의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로 우리나라 숲이 30~40년생이 대부분이어서 앞으로 간벌 등 숲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하며, 국산재 생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소나무재선충 등 병충해 방제의 노동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도 원인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적 가치가 늘어나면서 노동수요가 늘어나는데 반해 임업종사자수는 점점 감소하고 있어, 젊은층을 임업노동력으로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나무신문/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