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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사명을 '하나SK카드'로 변경했다. 또 빠르면 다음달 중순께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제휴, 카드와 통신이 결합한 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출범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나SK카드가 하나금융그룹과 SK그룹이 합작투자한 회사라는 점을 시장에 알리고 양사의 브랜드를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1월 출범했으며 하나금융지주가 51%, SK텔레콤이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SK텔레콤에서 박상준 부사장, 윤원영 상무를 각각 내정했다. 카드사 내 2개의 시너지팀을 구축, SK그룹 마케팅 전문회사인 SKM&C와 상품개발 및 마케팅을 공동 추진한다.
하나SK카드의 첫 모바일 신용카드는 홈플러스와 제휴해 빠르면 다음달 중순께 출시될 예정이다. 통신과 카드뿐 아니라 유통까지 결합한 신개념 상품이다.
3월에 선보일 신상품은 3G USIM 금융폰 소지자에게 모바일 카드형태로 제공되는데 이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특정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은 물론 모바일쿠폰과 모바일 쇼핑 전단 등도 제공받게 된다.
대형마트에서 쇼핑할 때 실시간 세일정보와 할인쿠폰이 휴대폰에 전송돼 통합저장되며, 여러장의 쿠폰 중 가장 적합한 쿠폰이 자동으로 선택된다. 이와 함께 마트와 통신사, 카드사의 맴버십포인트도 동시에 적립되는 장점이 있다.
하나SK카드는 이러한 서비스를 확대, 휴대폰에 저장된 여러장의 제휴 신용카드·멤버십카드·쿠폰중 할인·포인트 적립혜택을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VVIP고객을 겨냥한 연회비 200만 원 상당의 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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