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시장 공략 강화할 것”

나무신문/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기자

스베자, 자작합판 공급확대 위해 대붕과 협력

 

러이사의 목제품 전문 생산업체 스베자(SVEZA)의 막심 콜렌코(Maxim Kolenko) 아시아지역 마케팅 매니저와 대붕실업 조준희 사장이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러이사의 목제품 전문 생산업체 스베자(SVEZA)의 막심 콜렌코(Maxim Kolenko) 아시아지역 마케팅 매니저와 대붕실업 조준희 사장이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자작나무합판을 비롯한 러시아의 목제품 전문생산업체 스베자(SVEZA)가 한국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중동 및 아시아지역 마케팅 매니저인 막심 콜렌코(Maxim Kolenko) 씨는 최근 개최된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 기간에 맞춰 한국을 방문해 시장 조사에 나섰다.
또 전시회 기간 중 우리나라의 목제품 가공 및 유통 전문업체인 대붕실업(대표 조준희)을 찾아 앞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다음은 콜렌코 씨와의 일문일답.

 

대붕실업과는 어떤 관계인가.
=한국의 여러 거래처 중의 한 곳이다. 지난 3년 동안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우리는 주로 자작나무합판을 생산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등급의 제품 중에서 S/BB 등급을 대붕실업에서 중점적으로 한국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 공급할 주요 제품은 무엇인가.
=보다 폭넓은 등급의 자작나무합판과 함께 테고합판과 와이어메쉬(논슬립)합판의 한국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번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좀더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로 대붕실업을 염두에 두는 이유는.
=스베자의 목표는 도매상들에 대한 판매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 대한 직접 판매에 있다. 때문에 생산(가공)도 병행하고 있는 대붕실업이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자작나무합판의 경우도 한국 시장은 높은 품질 위주로만 판매되고 있는데, 낮은 등급 제품의 판매를 위해서도 대붕실업과 같이 가공이 가능한 협력업체가 필요하다.


나무신문/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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