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중진공, 히트제품 500개 추진

시장초기 진입 기업 제품의 소비자 신뢰도와 인지도 제고

정주미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창업기업의 육성과 고용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참신하고 시장성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집중 발굴, 마케팅하는 ‘중소기업제품 HIT 500’사업을 11일부터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중기제품 HIT 500’ 사업은 ▲ 3년 미만의 창업기업 ▲ 1인 창조기업 ▲ 마케팅과 홍보력이 부족한 지역소재 기업을 중심으로 시장 유망제품을 선별해 시장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여 내수와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데 큰 의미를 둘 것으로 보인다고 중진공은 밝혔다.

‘중기제품 HIT 500’ 사업은 중소기업지식나눔터(www.dgitalsme.com) 의 온라인 공간을 통하여 4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우선 ▲ 1단계로 선정제품에 대한 홍보페이지 제작, 기업 블로그 제작(한/영어), 유튜브 동영상 등록지원에 이어 소비자평가단의 제품평가와 마케팅 제안이 이뤄진다.

이어 ▲ 2단계는 소비자 평가단이 선정한 우수 제품을 대상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지원과 신문/TV 등 미디어 출연을 지원하며 ▲ 3단계로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여 품질 개선책과 다양한 홍보방안을 제시해 주는 온라인 체험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4단계에서는 수요자와 판매자간 거래 채널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요처 발굴 마케팅을 실시해 항구적이고 지속적인 거래처를 제시하며, 아울러 중진공의 다양한 수출 프로그램과도 연동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중기제품 HIT 500’ 사업의 특징이 있다면 참여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간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참여업체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공동 마케팅, 기업간 수발주거래, 기술정보 교류 등을 협의해 나가고 마케팅 전문가를 집중 배치하여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중진공은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참여기업들은 ▲ 시장반응에 따른 품질개선 및 대응능력 향상 ▲ 제품의 인지도 제고로 매출 증대 ▲ 신규 거래선 확보로 안정적 생산 ▲ 차별적 마케팅 운용 능력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중진공은 기대했다.
 
장덕복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이번 HIT 500사업의 성과가 좋을 경우 년차적으로 참여 기업수를 늘리고 지원규모와 방법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므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제품 HIT 500’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00만 중소기업 포털사이트 ‘중소기업지식나눔터’(www.digitalsme.com)를 방문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715)와 중진공 각 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참여비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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