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럽마감]中긴축우려,원자재株 약세로 일제 하락

유진규 기자

15일 유럽 주요 증시는 中긴축우려와 원자재 약세의 여파로 관련주가 내리며 일제 하락했다.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57% 떨어진 5593.85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0.93% 밀린 3890.91로,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0.7% 하락한 5903.5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 당국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하는 등 긴축 정책 고삐를 죌 것이란 우려가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전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 내수 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플레이션 관리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긴축 우려와 달러강세는 원유, 구리 등 원자재 약세로 이어지며 관련 주 하락을 주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