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16개국은 15일 밤(한국시간 16일 새벽) 재무장관 회의를 열어 재정위기에 직면해 있는 그리스에 대한 지원책에 합의했다.
유럽연합(EU) 유럽이사회의장인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유럽 각국이 그리스에 긴급 융자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융커 총리는 “유로존 각국은 조율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확히 했다”며 “그리스가 자력으로 재정위기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에 한해 구제 금융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지원책이 합의됨에 따라 오는 25, 26일 열리는 EU정상회담에서 구체적 지원책이 공식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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