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PM 前 멤버 재범 “나 때문에 2PM 미워하지 말기를”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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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전 멤버 재범(박재범·23)이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과 심경을 고백했다.

재범은 15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사이트에 미국 힙합 가수 B.O.B의 '나씽 온 유(Nothing on You)'를 부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을 올리며 재범은 "요즘 가장 즐겨 듣는 곡 중 하나인데 원곡보다 낫지 않겠지만 들어보라"라고 소개글을 올렸다.

박재범은 아울러 자신의 유튜브 계정 소개 글에 "일단 팬 여러분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우리 가족, 친구, 크루에게 너무 잘해주고 좋은 일들 많이 해서 너무 감사하다. 노래랑 랩 하는 거 보고 싶을까 봐 유튜브 계정을 만들었다. 다같이 웃고 같이 열심히 하고 파이팅하자. 안 좋은 말은 안 해도 된다"고 적었다.

그는 또 영어로 쓴 소개 글에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또 "무슨 일을 하건 최선을 다하겠다"며 "2PM 욕은 안 했으면 좋겠다. 애들 착하고 좋은 애들이다. 오해 안 했으면 좋겠다"며 영어로 쓴 글에서 "나 때문에 2PM 멤버들을 미워하지 말기 바란다. 나는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그들은 내게 고향 친구 같은 존재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재범이 자사 소속 연예인으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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