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AMD, AMD 옵테론 6000 시리즈 출시 앞두고 호응 쏟아져

노희탁 기자

AMD는 출시 예정인 'AMD 옵테론™ 6000 시리즈 플랫폼'을 지원하는 마더보드 및 채널 제품들을 발표했다.

AMD의 새로운 서버 플랫폼은 AMD 옵테론 6100 시리즈 프로세서(코드명-매그니쿠어), 세계 최초로 AMD SR5690 칩셋을 기반으로 한 12코어 x86 프로세서를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AMD의 서버 및 임베디드 사업부 패트릭 패틀라 부사장은 “업계 파트너들은 AMD의 새로운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쳐(Direct Connect Architecture) 2.0의 우수성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며 “그들의 고객들은 더 많은 코어와 더 많은 메모리 채널, 더 많은 기능을 가진 새 플랫폼의 추가적 성능에 매료될 것이다”고 말했다.

AMD가 신제품을 출시를 앞두고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들도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아수스(ASUS) 서버 비즈니스 사업부의 톰 린 총괄 매니저는 “AMD SR5690/SP5100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마더보드인 아수스 KGPE-D16은 실제적인 대량의 작업부하를 처리하는데 효율적인 성능을 내도록 AMD 옵테론 61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장착한다”면서, “KGPE-D16 서버보드는 고성능 컴퓨팅이 요구되는 기업이나 연구소, 인터넷 트래픽이 급격히 증가했을 때 크리티컬 프로세싱 레벨에 도달하는 웹 서버와 같은 곳에 극한의 성능을 제공한다. AMD 옵테론 6000 시리즈 플랫폼은 이러한 상황들을 다루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기가바이트 네트워크 &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사업부의 이테이 리 총괄 매니저는 “우리의 역량은 역동적인 서버 시장에서 기능과 성능, 파워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제공하는 능력에 있다”며, “우리는 8 또는 12 코어의 안정적인 고집적, 멀티 노드 서버 플랫폼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며, 이달 내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MSI 기업 플랫폼 R&D 사업부의 노만 차이 부사장은 “MSI는 고집적, 확장성을 요구하는 기업 환경을 위해 새로운 8 및 12 코어 표준 서버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면서, “이러한 기업 환경에서는 새로운 AMD 옵테론 6100 시리즈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신뢰성, 가용성 및 보안 기능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MiTAC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사업부의 알버트 무 부사장은 “타이얀(TYAN)은 최신 AMD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혁신 제품 라인을 창조하고 확장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AMD 옵테론 6100 시리즈 프로세서 및 AMD 칩셋을 장착한 새로운 타이얀 G34 기반 제품은 고객들에게 고성능 및 향상된 전력 효율성을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퍼마이크로의 찰스 리앙(Charles Liang) 회장은 “AMD 기반 서버 및 마더보드의 선두 제공업체로서 수퍼마이크로는 새로운 8 및 12코어 프로세서의 출시와 함께 오늘날 서버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 균형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레이드 서버에서 랙마운트에 서버에 이르는 최적화된 빌딩 블록 솔루션이 제공, 뛰어난 와트당 성능, 가격 대비 성능, 연산 집적도, 최고 수준의 효율성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