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PDP·LCD 장점 통합된 하이브리드 PDP TV 출시

화면 이중상 현상 ‘해결’

이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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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 TV와 LCD TV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PDP TV가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17일 PDP TV의 장점인 자연스러운 화질과 LCD TV의 장점인 선명한 화질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PDP TV 5시리즈 ‘PP50C550G1F’와 4시리즈 ‘PP42C430A1D’, ‘PP50C430A1D’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PDP TV는 ‘클리어 패널’을 채용해 PDP TV의 특징인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한 동시에 화면 전면의 유리 막을 없애 이중상을 제거, LCD TV와 같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그 동안 PDP TV 화면 전면의 유리 막으로 인해 영상이 나오기 전에 굴절현상이 생겨 이중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PDP TV는 이러한 이중상 현상을 해결해 LCD TV 수준의 선명도를 구현했다. 또 하이브리드 PDP TV는 소비전력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PDP의 특징인 자체발광 플라즈마 방식과 미세입자를 다루는 기술인 ‘나노 크리스털’ 기술을 접목했다.
이로 인해 전력 효율을 개선해 42인치 하이브리드 PDP TV 표준소비전력이 40인치 120Hz LCD TV와 동등한 수준이나 나타났다.

더불어 ‘에코센서’ 기술이 채용되어 있어, TV가 스스로 실내조명을 측정해 자동으로 TV 화면의 밝기를 조절함으로써 절전과 동시에 시청자의 눈을 편안하게 한다.

하이브리드 PDP TV의 또 다른 장점은 USB 동영상 재생, AllShare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어 USB 포트를 통해 외장 드라이브에 있는 풀HD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영상 포맷은 MKV 동영상, DTS 사운드 등 최신 규격을 포함한다. ‘AllShare’ 기능(5시리즈에 적용)으로 무선 DLNA 인증을 받은 PC, 휴대폰, 카메라 등 여러 IT 제품에 저장된 영화, 드라마, 음악,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하이브리드 PDP TV 대형화면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PDP TV의 가격은 스탠드형 기준으로 5시리즈 50인치 ‘PN50C550G1F’는 190만원, 4시리즈는 42인치 ‘PN42C430A1D’ 120만원, 127cm(50인치) ‘PN50C430A1D’는 16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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