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주총]한진해운홀딩스 "지주회사 체제 본격 정착시킬 것"

한진해운홀딩스(대표이사 김영민)는 19일 오전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사옥에서 지난해 지주회사 전환 이후 처음으로 제 7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주회사 체제의 본격적인 정착을 다짐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올해를 지주회사 체제의 본격적인 정착과 발전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아래, 신사업 발굴을 통한 사업구조 확대와 자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관리를 통한 수익증대, 리스크 관리를 통한 기업체질 강화, 기업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형 기업구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 사장은 주총에서 "2010년은 선진 지배구조인 지주회사 체제를 조기에 안정화시켜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체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회사의 안정적인 투자 및 신사업 발굴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실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영업수익 128억 원, 영업손실 1억 원, 계속사업이익 76억 원, 당기순손실 1조3132억 원 등의 재무제표가 승인됐다.

당기순손실 1조3132억원에는 회사 분할기일 이전인 2009년 11월까지 해운사업부문의 중단사업손실 1조 3208억 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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