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내에서 최고의 친환경기업으로 또 다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2010 에너지스타 엑설런스 어워드(ENERGY STAR Excellence Awards)'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스타 제도는 지난 1992년 미국 환경청이 에너지국(DoE)과 협력해 에너지 문제 해결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효율성 마크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가운데 '엑설런스 인 에너지스타 프로모션(Excellence in ENERGY STAR Promotion)'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엑설런스 인 프로덕트 라벨링(Excellence in Product Labeling)' 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받은 상은 미국 환경청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만7000여개 단체 중 소비자 대상 에너지 절감 관련 교육 및 프로모션 활동에서 성과를 나타낸 기업에게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6년부터 미국 환경청과 다양하게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누적기준으로 TV, 노트PC, 프린터, 생활가전 등 8개 제품군에서 약 900여 모델이 에너지스타 라벨링을 취득했다. 지난해 1월에는 미국 환경청의 물류부문 온실가스 절감프로그램인 '스마트웨이 트랜스포트(SmartWay Transport) 파트너십'을 취득하기도 했다.
지나 맥카티 미국 환경청 대기방사능국 부국장은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프로모션 전개를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에너지절감 제품을 접할 수 있게 하고 있다"며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박상범 삼성전자 CS환경센터 전무는 "이번 수상은 삼성전자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 출시와 재활용 프로그램 전개 등 친환경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소재 메리어트 워드맨 파크 호텔에서 개최됐다. 데이비드 스틸 삼성전자 북미총괄 전무와 리사 잭슨 미국 환경청장, 앤 베일리 에너지스타 디렉터, 수상기업 및 단체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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