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무역協-특허청, 수출기업 특허권 보호에 41억 지원

한국무역협회는 22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특허청과 국내 수출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 및 수출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수출기업의 특허권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특허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무역협회와 특허청은 중소기업이 유망기술을 해외 특허권으로 권리화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총 4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수출기업 직원 대상으로 특허 교육 실시, 특허출원·분쟁 상담 및 설명회 개최, 특허권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김영민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인력 및 인식부족 등으로 특허경영수준이 낮은 중소 수출기업의 특허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형 무역협회 고객지원본부장은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는 국내 수출기업의 약 83%로 대다수를 차지한다"며 "이번 MOU 체결이 중소 수출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허청과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출원비용 지원사업 신청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 사업화지원팀(02-3459-2932,2933) 또는 무역협회 고객지원실(02-6000-52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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