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앤(O&), 베트남에 브랜드샵 1호점 런칭

런칭 1년 반 만에 베트남 브랜드샵 오픈…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초석 다져

김은혜 기자
베트남의 유명 연예인이 오앤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이치케어(대표 한경희)의 뷰티 브랜드 오앤(O&)이 지난 21일 해외 첫 브랜드샵을 베트남 하이퐁에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 브랜드 런칭 1년 반 만에 오프라인 샵을 오픈한 오앤은 짧고 처져있는 동양인의 속눈썹에 알맞게 개발된 '히팅뷰러 마스카라'와 같이 해외서도 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브랜드샵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앤은 베트남 브랜드샵 진출을 기념해 지난 17일 하노이 대우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 및 Art Performance·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런칭쇼를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오앤은 이번 베트남 브랜드샵 런칭에서 '뷰티 기술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전 제품을 런칭했다며, 그 중 베트남에서 가장 관심 있는 제품은 열을 이용해 속눈썹을 효과적으로 올려주는 '히팅뷰러'와 '마스카라'가 하나로 합쳐진 '히팅뷰러 마스카라'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20초 만에 적정 온도로 예열되는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국내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다.

에이치케어 나덕운 본부장은 "약 1년 반 만에 베트남에 브랜드샵 론칭을 할 수 있는 것은 타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력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향후 각국의 온라인은 물론 백화점·홈쇼핑으로까지 점진적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케어는 지난 12~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의 일본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드럭스토어 전시회에 히팅뷰러·듀얼에센케어·차지마스카라를 출품해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오앤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일본·인도네시아·대만·베트남 등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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