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의 전조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올 여름 고용시장에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급 임시직 전문구직사이트 스내거잡(SnagAJob.com)이 24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고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47%가 "여름철 임시직 고용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경기침체의 타격을 입었던 지난해 지난해 46%와 다를바 없는 수치.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는 없었고 평균 시급 역시 작년과 동일한 10.20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응답자의 29%는 작년과 동일한 인원수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고 6%만이 더 많은 인원을 뽑겠다고 말했다. 18%의 담당자들은 지난해보다는 적은 인원이지만 임시직을 고용할 계획이였고, 23%는 오히려 감원을 계획하고 있었다.
특히 10대들은 인력난이 심각했던 지난해에 비해 밝아진 경기전망에 올 여름 시급 아르바이트 구직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여전히 실업률은 9.7%를 기록하고 있고 절반이상의 응답자(54%) 역시 "10대를 고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스내거잡 션 보이어 대표는 "여름 시급 아르바이트를 찾고 싶다면 5월 말이나 6월도 늦다"면서 "학생의 경우 방과 후에 일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으니 차라리 주말 시급을 찾아보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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