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지난해 2월부터 주요산 대상 설문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산을 표본으로, 1099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산활동의 의료비용 대체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등산 참여수준별(횟수)로 산출한 ‘등산 활동의 의료비 대체효과’는 약 2조8000억원이며, 월 1회 이상 등산해야 의료비 대체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2조8000억원은 2007년 민간의료비 27조6000억원의 10.2%, 공공의료비 33조7000억원의 8.4%, 국민의료비 61조 3000억원의 4.6%에 해당하는 액수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간 1인당 등산 관련 총 지출액은 66만8000원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약 82만원으로 가장 높고, 40대 78만원, 60대 72만원, 70대 60만원, 30대 40만원, 20대 33만원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약 80만원, 여성이 약 54만원으로 남성의 지출이 여성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항목별로는 등산용품 구입비에 23만6000원(35.3%), 교통비 20만3000원(30.4%), 음식·숙박비 18만원(26.9%), 회비·강습비 7만3000원(4.9%) 순이었다.
등산 활동과 관련된 지출이 생산·부가가치 등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각각 38조3354억원, 14조 373억원, 취업과 고용 유발효과는 각각 43만3584만명, 25만 7009명이었다.
나무신문/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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