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을 위한 ‘제2차 한-아세안 작업그룹회의’가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AFoCO는 지난해 6월 제주도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설립을 제안한 산림분야 국제기구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산림·외교 분야 AFoCO 담당자 및 아세안 사무국이 참석해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에서 한·아세안 산림 분야 간 협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일정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AFoCO는 아시아 국가를 회원 대상국으로 하는 다자간 지역기구”라며 “열대림 파괴, 사막화 등 기후변화 문제에 아시아 국가들의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협력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AFoCO는 아세안 10개국과 설립이 추진 중이다.
산림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아세안 외교장관 간 협정(안) 서명·국회 비준 등 기구 설립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나무신문/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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