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3일 ‘숲의 명예전당’ 선정위원회(위원장 류택규)를 열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사진>을 임업계 최고의 영예인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회장은 서해개발주식회사(현 SK임업)를 설립, 생전 ‘나무를 키우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 ‘나무도 사람 키우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사람 키우 듯 나무를 키워라’는 정신으로 조림 및 육림사업 발전과 산림자원화를 위해 헌신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0년도에는 산림 1000만㎡를 충남대 학술림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헌정식 행사는 오는 4월1일 고인의 가족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숲의 명예전당’은 임업발전에 공적을 남긴 인물을 기리는 차원에서 2001년 국립수목원 내에 설치한 야외 전시관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현신규 박사, 임종국 독림가, 김이만 나무 할아버지, 민병갈 전 천리포수목원장 5명이 헌액돼 있다.
나무신문/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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