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내달 1일 오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8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천안함 침몰사고를 감안, 축소·개최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참석 대상을 주민에서 구청 직원들로 규모를 대폭 줄이고 구민접견 및 용마예술단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취소했으며 평상 시 행사 내용인 내빈소개 및 축사도 생략된 채 기념식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구는 2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황수관 박사 초청 특별강연도 애도의 분위기 속에 취소키로 했다.
동작구 김병규 총무과장은 "구는 지난 26일 밤 서해에서 발생한 해군 함정 침몰 사고로 인해 행사를 취소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구민이 주인이 되는 행사인 만큼 축제성 행사를 생략하고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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