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외국인 금융투자자 출입국카드 발급"

 다음달 1일부터 금융회사 외국인 임원들의 출입국 절차가 간소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외국인 금융투자자 출입국카드 발급 심사위원회를 열어 '금융투자자 출입국카드(FIEx Card)'의 발급을 심의·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출입국카드를 소지한 외국인 금융투자자들은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어 출입국 절차가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자 출입국카드는 국내 지점 소속 외국인 임원들에게 출입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법무부의 협조 하에 발급하는 카드다.

이는 영업기금이 70억 원 이상인 외국 금융회사 국내지점의 부지점장급 이상의 외국인 임원으로서 주재(D-7) 비자를 소지하는 자를 대상으로 발급된다.

지난 15일까지 모두 22개 금융회사의 35명이 신청하였으며, 이 가운데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32명에게 카드가 발급됐다.

향후 자격요건에 부합되는 외국인 금융투자자는 수시로 금융중심지지원센터를 통해서 카드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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